편집:QiMing 번역자:(star love )gold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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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난 달 30일 크렘린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과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자 푸틴 주치의가 수술을 요청했으나 전쟁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치의는 최근 푸틴의 암이 유발한 또 다른 중증 질환을 발견해 조만간 수술을 마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암 수술을 받는 동안 파트루셰프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장을 직무 대리인으로 파견해 국가의 실질적 관리권을 넘겨줄 예정이다.

올해 70세인 “러시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으로 불리는 파트루셰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책동하는 핵심 인물로 알려져 왔다. 파트루셰프가 키예프 곳곳에 “신 나치 분자”가 있다는 믿음을 푸틴에게 심어준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주목할 점은 러시아 헌법상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동안 총리(56세의 미슈스틴)에게 권력을 잠시 이양해야 하지만 미슈스틴은 군부나 특근국에 별다른 인맥이 없는 조용한 기술관료라는 점이다.

실은 오래전 쇼이구 국방 장관을 만났을 때 얼굴이 붓고 앉은 자세가 기괴했고 팔걸이를 꽉 잡고 오른발로 땅을 두드리는 모습에 파킨슨병, 인지장애, 암까지 의심한 보도가 적지 않았다. 2월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과 만남 비디오에서 외신은 푸틴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비디오에서 루카셴코에게 다가갈 때 푸틴이 비틀거리고 앉았을 때 팔걸이를 꽉 쥐고 그 과정에서 손 떨림이 계속 지속된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소식통은 푸틴은 18개원 전부터 암과 파키슨 진단을 받았다며 4월 하순 수술 예정이었지만 연기된 상태라며 5월 9일 승리일 전 수술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 붉은 광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가 열리고 푸틴 대통령은 수술 후 일정 기간동안 일부 행동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